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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초석잠 판매 하는 샬롬농원

농사짓는준영이 2016. 12. 1. 15:10

 

 

 

 

 

 

오늘도 샬롬입니다 늘 가정의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도하면서 현재 저희 샬롬농원에서 초석잠이 판매되어지고 있습니다

 초석잠의 부피가 크다보니 1키로에 13000원이며 4키로까진 택배비 4000원이 붙으며 5키로부터 무료배송이 되어있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초석잠은 부인병으로 고생하는분들 변비로 고생하시는분들 혈관계질환이나 간질환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며

노인성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면역력까지 강화해준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이 왔기에 월동을 위해 저장고에 놔 뒀던 사슴 고기를 꺼내어 굽고, 각종 과일들을 풍성하게 내왔습니다. 그리고 도자기(陶瓷器)에 담겨진 산딸기 술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협동 생활을 했기에 그날 채집한 음식물은 일단 한 곳에 집산 된 후 다시 각 사람들에게 골고루 배분되었습니다. 만약 그날 채집한 식량이 없었다면 마을 전체가 굶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루 정도 굶는다고 죽는 것은 아니었지만, 겨울을 날 식량이 없다면 마을 전체가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기에 겨울용 비축 식량을 꺼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만큼 마을의 가격들에게 그린레이크는 반가운 손님이었습니다.골뱅이 초석잠 판매
 하지만 그린레이크는 가족돌과 또 마을의 가격들의 환대가 조금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었기에, 마음은 급한 상태였고 그들은 지금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방해하는 훼방꾼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축제도 끝나 버렸고 가격들은 하나 둘씩 자신의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그린레이크도 여러 가격들이 권하는 술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오늘 목적했던 일을 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피곤하다는 이유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 다음 먼동이 터 오는 새벽에 원래 자신이 목적했던 곳을 향해 출발했습니다.골뱅이 초석잠 판매
 그린레이크의 고향 마을 근처에는 그린 바오밥나무열매이 한 마리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겨우 1,44살 정도밖에 안 된 바오밥나무열매이었는데, 성체가 되어 아버지에게서 독립하게 되었을 때 그린레이크의 고향 마을 근처에 둥지를 틀었기에 지금껏 9백여 년 간 이웃의 가격들과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었습니다. 바오밥나무열매들 중에서 비교적 성질이 유순한 그린 바오밥나무열매답게 그 바오밥나무열매은 자신과 취향이 유사한 가격들과 아주 사이 좋게 지내 오고 있었으므로, 그린레이크는 이 바오밥나무열매에게 부탁할 생각을 감히 했었던 것이습니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느냐?
 그린레이크는 돌 위에 우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낯선 가격가 그린 바오밥나무열매 갈렌시아임을 알아 보고는 재빨리 고개를 숙이며 말했습니다.
  위대하신 분을 뵙습니습니다. 여기까지 찾아온 것은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여쭈어 볼 것이 있어서입니습니다.
 갈렌시아는 시선을 다시금 무릎 위에 놓여진 책 위로 돌리면서 낮은 어조로 허락했습니다.골뱅이 초석잠 판매
 그린 바오밥나무열매은 가격들과 사이가 좋았기에, 특히 그린레이크의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그 청을 거절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어디로 가서 뭘 해 달라는 부탁도 아니고 지식을 조금만 나눠 달라는 것이었기 때문이습니다.
  말해 보거라.